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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

정책) 초3·중1 책임교육학년제 도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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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3·중1 책임교육학년제 도입

학생들의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, 중1을 2024년부터 ‘책임교육학년’으로 지정하고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합니다.

 

  • ▣ 최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. 이에 초3, 중1 시기에 학습 진단 및 지원을 강화하여 학습 결손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합니다.
    • 초3은 읽기, 쓰기,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학습이 시작되는 단계이며, 중1은 초등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단계로, 이 시기 학생들의 학력격차가 벌어지기 쉬워 집중지원 필요 (’23.6.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)

    ▣ 초3, 중1 대상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년 초 개별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진단하고, 진단결과에 따른 중점 지원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체계적으로 학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
    • 정규수업-방과후 연계 교과보충 및 튜터링, 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등

 

달라지는 정책 개요

추진배경 :

최근 기초학력 미달 비율 상승 등 학생들의 학력저하 현상 심화

 

주요내용 :

• (학력진단 강화) 초3·중1 전체 학생들이 학년 초 성취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 참여 지원
• (체계적 학습지원) 학업성취 수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규수업 및 방과후 지도, AI 맞춤형 학습, 학습 관리 튜터링 연계 제공

 

시행일 :  2024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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